모수 1800+
이마가 넓고 엠자이마라 막연히 심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을때 우연히 유투브를 보고 병원을 알게되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상담을 받았을 때, 이마라인은 좁힐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 섬세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간단하게 진행될거라고 하셔서 큰 걱정은 안되었는데 당일날 좀 떨리긴 했습니다. 진행할때는 마취만 조금 아픈 정도이고 수술통증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모발이식중에는 계속 잠들어버려서 저한테 놀랐습니다..
당일 수술하고 진통제를 따로 주셔서 엇 통증이 많이 심한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약을 잘먹어서 그런지 잘 잤습니다. 첫날만 따로 주신 진통제를 먹고 이틀째부터는 먹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수술후 월요일 바로 출근했는데 회사에서는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이마만 좀 통통하게 부어있어 말하면 아는정도?입니다 앞으로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전]
[수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