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 3000+
일단 저는 일본인입니다.
전부터 M자가 고민이어서 모발이식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수술을 하려고 했지만 병원을 찾던 중 한국이 모발이식 강국이라는 걸 알게 되어 한국에서 모발이식을 결심하였습니다.
처음엔 혼자서 병원을 알아봤지만 일본어로만 병원을 찾는 건 한계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병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한국인이어서 남편이 유튜브 로 모힐의원을 발견하여 다른 분들 모발이식 후기를 보고 너무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모힐의원에서 수술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수술 날짜 처음 선생님을 만나 한국어를 못하는 저에게도 친절하게 디자인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수술할 때도 불안하지 않도록 번역기로 안심할 수 있도록 말을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수술할 때는 마취할 때만 조금 아프고 수술 중엔 아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수술 당일 다음날까지만 절개 부위 통증이 있었고 3일 차부터는 진통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수술 후 2주 정도 지났지만 별써 결과가 좋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수술한 곳 머리가 이쁘게 자라나길 기다릴 뿐입니다.
원장님 수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이쁘게 수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전
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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